1/05/2011

2011년도 되었으니 나도 2010년 좀 돌아보쟈~

2010년 10대 사건! (두둥~)

1. 차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여행, 트라키아 성은 꼭 다시 가보고 싶답
2. 일에 적응이 되어 간다. (업무 시간에 조금씩 딴 짓 한다.)
3. 취리히에 사촌언니 공연 보러 Warszawa - Gliwice - Dresden - Nurnberg - Stuttgart 까지 다녀옴
4. 팀에 정규직 두 명이 출산 휴가 가는 바람에 엉겁결에 No 2가 되었다.
5. 남자친구가 이직했다. 그래서 암스테르담으로 가 버렸다.
6. 롱디로 반년 버텼다. 덕분에 암스테르담에 벌써 4번이나 다녀왔다.
7. 여름 휴가로 Warszawa-Poznan-Spreewald-Erfurt-Luxembourg-Leims-Paris-Strasbourg-Zurich-Konstanz-Wroclaw-Gliwice 의 경로로 차로 여행 했답. 거의 1박 또는 하루 종일 놀고 강철 체력인 남친이 밤에 운전하면 나는 기절~ 하는 빡센 스케줄이었으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나름 편하게 여행해서 돌아와보니 살이 쪄있었더란 무서운 얘기
8. 철저한 폴란드식 결혼식에 초대 받아 1박 2일간 미친듯이 먹고, 춤추고, 마시고 초죽음이 되어 돌아왔다. 오는 길에는 Lublin이랑  Sandomierz 도 들렸다. 좋더군.
9. 남자친구랑 한국에 다녀왔다. 이 후 남자친구는 한국 예찬론자가 되었음
10. 10년만에 (남자친구의 강요로) 다시 스키를 타기 시작했다. 의외로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. 신기했음.

이상~

휴..... 정리 하는데도 엄청 헷깔리네....

아무튼 다사다난 했던 2010년아 잘가라

댓글 3개:

  1. 쏘이라떼에요! 소피아님.. 반군이 소피아님 커플 이야기 너무 궁금하대요.. 지금 같이 폴란드에 계신건지 무슨일 하며 계시는지 되게 관심있어해요.. ㅋㅋㅋ 우야든동 그건 만나서 얘기해도 되니까 진짜로 꼭 꼭 꼭 오세요!!!!! 아마 6월 말 주말이 될거에요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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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(혹은 7월 첫째 주말- 좀 더워지면 바다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깐 좋을거 같고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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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쏘이라떼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은 바로바로 읽으면서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은 이제야 발견한 이유는 뭘까요...

    휴.... 방금 확인하니 6월 23일은 폴란드 공휴일입니다 (아싸) 일주일 휴가 낼 생각 하고 있습니답 에헤헤 가서 근처도 돌아보고 좀 여유로운 여행을 기대 하고 있죵~ ㅇㅎㅎ
    그런데 결혼 준비 하시려면 진짜 정신 없으시겠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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